어둠 현자
'''전투의 핵심은 속도지!'''
1. 배경
'''어둠 속 뾰족한 머리를 조심하라. '''- 네리프
2. 능력
2.1. 진공(Vacuum) Q/C
피해량은 별로지만 지정한 범위 내의 모든 적 유닛을 한 곳으로 모으기 때문에 복제의 벽과 에니그마(도타 2), 레슈락, 지진술사 등 범위 기술을 가진 영웅들과의 연계가 매우 좋다.
여러모로 사용자의 이해도가 높고 팀과 협력이 잘 되어야 쓸모가 있는 기술. 좋은 응용 중 하나로 로샨을 잡고 있는 적 5명을 근처의 절벽에 몰아놓고 복제의 벽(R)을 시전한 다음 닥치는 대로 이온 막을 걸면 적들은 한 대도 못 때리고 죽는다. KDL에서 나온 장면. 또는 원하는 위치로 적을 끌어당긴다는 것을 이용해 루빅의 염동력처럼 적을 룬 지역 언덕 등에 올려놓아서 가둘 수도 있다. 또한 나무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나무 사이에 숨어있는 적 영웅을 찾는데도 도움을 준다.
6.82 버전 패치로그에 진공의 쿨다운이 28.0초에서 28초로 바뀌었다는 항목이 있는데, 글씨를 클릭할 때마다 진공의 효과처럼 글씨가 모여드는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어 있다. # 이는 본 능력이 여러 번 칼질당한 것을 의식한 밸브의 장난으로, 그만큼 얼음개구리를 비롯한 제작진 측에서도 진공의 밸런스 조정이 어려움을 인정하는 반증이다.
종종 와드 언덕 같은 좁은 곳으로 이 기술을 사용해서 정글 크립들을 몰아넣어 적금 모아두듯 스택하는 변태들이 있다. #
2.2. 이온막(Ion Shell) W/E
이시카펠은 이온 막을 이용해 안전하게 크립 막타를 먹는 동시에 상대 근접형 영웅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이걸로 막타 먹으려는 적 근접형 영웅의 피를 좍좍 깔 수 있기 때문.
능력 레벨이 4일 때 피해량이 총 '''2250'''이라 정글몹을 스택해놓고 잡을 수도 있다. 아군 크립에게 걸어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며, 한타 중에 아군 근접 영웅이나 적들에게 걸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쿨타임, 마나 소모량, 피해량 모두 우월한 알짜배기 능력이다.
이 능력은 이제 정화가 되므로 마침 CM에서 풀린 예지자와는 최악의 상성을 이룬다. 초반에 이 스킬로 막타를 먹어야하는데 죄다 정화를 해버리기 때문. 전능기사 또한 마나가 50밖에 안 드는 정화를 아군크립에 걸 수 있다. 다만 오프레인을 무리해서 지킬 필요는 없고, 이온막 걸어놓고 정글로 들어가는 식으로 크는게 오프레인의 기본이라 그렇게 하면 손해는 그리 크지 않다. 게다가 소울링을 가서 마나를 수급하는 어둠현자와 달리 이 서포터들은 그런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 몇 번 하면 마나가 동나기 때문에, 초반만 잘 넘기면 된다.
2.3. 급가속(Surge) E/R
이동 속도를 한계 이상으로 올려주는데다가 둔화 효과와 유닛 충돌을 무시하기 때문에 추격과 생존용으로 매우 뛰어나다. 자신은 물론, 아군을 살려줄 때나 이니시에이팅을 도울 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대표적으로 영혼 파괴자나 연금술사 콤보가 있다.
한때 쇄도라고 번역되었으나, 이는 켄타우로스 전쟁용사의 궁극기 번역명과 같아서 급가속이라 변경되었다. 실제로 급가속이 기술의 효과를 따져보나, 원문을 따져보나 더 적절한 번역이다.
2.4. 복제의 벽(Wall of Replica) R/W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장식품이 되느냐 교전의 필승기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능력이다. 벽 자체의 피해량이 없지만 짧은 둔화가 적용되며 생성되는 환영이 (3레벨 기준) 본체와 동일할 정도로 강력하다. 그리고 환영이 파괴되어도 적이 다시 벽에 들어가면 재생성되기 때문에, 적이 벽에 자주 노출된다면 환영들로 상당한 화력을 가할 수 있다. 하지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적중시키기 매우 어려우므로 진공과 연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생성된 환영을 조종하여서 원하는 적 영웅을 우선 공격하면 더 위력적으로 쓸 수 있다.
벽의 지속시간이 꽤 길어서 생각없이 지르거나 벽을 세웠는데 한타가 실패하면 적들이 환영을 계속 만들어서 그걸로 파밍도 할 수 있다. 연금술사(도타 2)같은 애들은 환영으로도 추가골드를 얻을 수 있다.
3. 영웅 특성
4. 추천 아이템
어둠 현자로 새로운 빌드를 창조하려는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고 갈만한 아이템 위주로 맞추는게 정석이다.
- 영혼의 반지: 어둠 현자는 지능 영웅이지만 맞거나 견제당할일이 거의 없어서 체력은 남는데 마나가 없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이온막의 마나소모가 130인 관계로 라인전에서 신나게 이온막을 써줄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가장 먼저 맞추는게 라인전을 하는데 좋다.
- 메칸즘: 기본적으로 영혼의 반지 직후에 맞추는게 무난하다. 어둠 현자는 스킬은 사기성으로 빡빡채워두고 있지만 그 댓가로 능력치를 갖다 버렸기때문에 메칸즘의 능력치와 긴급시 생존용 회복은 매우 소중하다.
- 수호자의 경갑: 돈을 많이 버는 어둠 현자의 특성상 부담없이 손쉽게 올릴 수 있는 아군 서포팅 아이템. 재료로 쓰이는 메칸즘과 신비의 장화가 워낙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그다지 돈을 많이 투자하는 느낌도 없다.
- 지배자의 투구 : 7.00패치로 프로씬과 상위랭커들이 메칸즘 전에 장착한다. 오라템을 둘둘말고 팀파이트에 임하는 어둠현자에게도 맞는 아이템이고 무엇보다 켄타우로스를 꼬시게 되면 어둠현자가 뒷선에 있더라도 이온막 두른 유닛을 직접 조종할 수 있다는 장점과 급가속으로 돌진 시키고 스턴을 넣는 등 온갖 이용법이 나오고 있다.
- 점멸 단검: 필수 아이템 어현의 능력 구성만 놓고보면 급가속으로 파고들어가서 적들을 뭉치면 되겠지만 그런식으로 했다간 400골드 조공바치기 딱좋다 언제가 됐든 빨리 구매하는 것이 좋지만, 어둠 현자는 카운터픽 없이 라인전을 할때 라인파밍하기 좋은 영웅이므로 메칸즘으로 거지같은 스탯과 한타력을 보강하고 점멸단검을 올려도 좋다.
- 시바의 은총: 적팀의 평타기반 영웅이 잔뜩있을때 가주면 딱 좋은 아이템. 광역둔화에 높은 방어력과 지능까지 그야말로 어둠 현자에게 버릴게 없는 옵션이 들어있다.
- 통찰의 파이프: 적팀에 누커들이 많다면 가는 아이템. 적팀의 누커들을 반 고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 핏빛 수호: 적팀에 환영창기사와 같은 평타캐리들이 있다면 가는 아이템. 난전에 상당히 유용한 방어구이다. 통찰의 파이프와 함께라면 정신없는 난장판속에서도 아군의 손상이 매우 적어진다.
- 린켄의 구슬: 적팀의 파멸의 사도같이 무시무시한 단일 무력화 기술을 가진 영웅이 있으면 올려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다른 아군에게도 걸어줄 수 있기때문에 아군 중 가장 먼저 적팀에 뛰어드는 폭풍령같은 영웅이 있으면 걸어주어서 훨씬 안전하게 이니시를 시작할 수 있다.
- 재생의 구슬: 궁을 X자로 깔아버린다. 적팀은 이 시점부터 한타하기가 싫어져서 극도로 어둠 현자를 견제하게 된다. 어둠 현자의 특성상 조금 아쉬운 아이템이기 때문에 적을 완전히 압도할 필요가 있을때 가준다.
- 연꽃 구슬: 타겟팅 스킬을 적에게 그대로 반사해주는 아이템. 그 자체의 옵션만으로도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효과는 시전시 아군에게 걸린 디버프를 해제시켜준다는 점에 있다.
- 바이스의 낫: 아군의 무력화 기술이 영 좋지 못할때 올려주면 좋다.
- 타라스크의 심장: 지능영웅 치고는 의외로 튼튼한 어둠 현자이기때문에 세미 탱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적팀은 타라스크를 올려 매우 튼튼한 어둠 현자를 먼저 족쳐야 할지 다른 코어 영웅을 조져야할지 상당히 고민될것이다. 어둠 현자를 조질려고 하면 다른 코어 영웅이 와서 아군을 학살하고 코어 영웅을 조질려고 하면 어둠 현자가 아군의 진영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여행의 장화: 어둠 현자는 급가속이라는 사기성의 절정을 달리는 생존기가 있기때문에 초반부터 높은 가격의 신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마침 싼가격에 영혼의 반지도 맞출수 있으므로 신비의 장화도 불필요하다. 그러므로 초반엔 속력의 장화만을 가지고 있다가(라인전이 매우 힘들다면 평온의 장화로 만족해도 된다.) 후반에 여행의 장화로 빠른 한타 합류를 노리는게 합리적이다.
5. 운영 및 공략
어둠 현자는 직접적인 기절기나 누킹기는 없지만, 전략을 짜거나 아군과 협동할 때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는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그 위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면모는 한타 상황으로, 그 어떤 영웅들과 팀을 짜도 시너지가 일어나기 때문에 프로 게임에서 엄청난 우대를 받는다.
보통 탑이나 바텀에서 솔로 레인을 선다. 상대가 2명, 3명이라 할지라도 이온 막을 크립에게 시전하고 빠지는 방법으로 정말 불리한 레인에서도 버틸 수 있는 레인 강캐릭. 단, 어둠 현자의 레인 장악력은 같은 레인에 선 근접 영웅의 수에 비례하는지라 적이 원거리 영웅을 고르면 버틸 수가 없는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상대팀의 픽을 잘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영혼의 반지를 빨리 만들어서 계속 이온 막으로 적을 견제하는 동시에 돈을 벌다가, 아이템이 슬슬 나오면 한타를 이끌기 시작한다. 패싸움이 일어나면 일단 적당한 영웅에게 이온 막을 걸고, 급가속을 걸어 달려가 궁극기를 적절한 위치에 친 뒤에 진공을 써서 적들을 복제의 벽에 강제로 접촉하게 만든다. 적들은 한 순간에 자신들의 분신에게 공격당하기 시작하며, 어둠 현자와 그 팀원들의 협공에 노출되어 버린다. 이 콤보에 기타 강력한 광역기[3] 가 제대로 들어가면 한타는 한 순간에 끝난다.
주의할 점은 진공의 쿨다운. 일반 능력 치고는 쿨다운이 꽤 길기 때문에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막타를 뺏어먹거나 누킹 기술로 성급하게 썼다간 꼭 필요한 상황에서 못 쓰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상대 팀 전체를 한곳에 끌어오거나, 도주하거나 추격하는 적을 방해하기 위한 능력이므로 화력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쓰지 말고 아끼자.
정글 태그는 없지만 정글도 잘 돈다. 이온 막과 단단한 몸을 이용해 이온 막을 자신에게 걸고 정글몹을 때려 잡으면 된다. 아니면 정글 몹을 스택한 다음 연막 물약을 사용하여 잡기도 한다. 하지만 어둠 현자는 라인전에서 더 강하고 근접형 영웅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존재이기에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라인에 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어둠 현자의 모든 능력은 암살 기사를 무력화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굴절의 보호막은 이온 막에 1초가 지나기 전에 벗겨지며, 숨어들기는 진공에 해제되고 사이오닉 덫은 급가속에 막힌다. 때문에 암살 기사가 뜨면 상대쪽엔 어둠 현자가 뜨고, 암살 기사를 고른 플레이어가 리픽하는 일이 흔하다.
아주 강력한 영웅이긴 하나, 홀로 한 캐릭터를 집중 견제할 때는 의외로 무력한 영웅이다. 특히 저격수(도타 2)가 같은 레인에 있을 경우에 어둠 현자는 크립만도 못한 비참한 신세가 된다. 이온 막은 안정적으로 적을 견제하고 피해를 줄 수단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고, 진공은 피해량이 약하고 쿨타임은 길다. 궁극기 역시 1:1에 쓰기엔 아깝기도 하고,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여기에 근접 영웅이라 적이 거의 죽어가는 것이 아닌 이상 솔로킬은 기대하지 않는게 편하다. 급가속은 준수한 도주기로도 쓰일 수 있지만, 시전시 잠깐 멈춰서 시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점멸이나 길쌈꾼의 축지술에 비하면 좀 쓰기 까다롭다.
어둠 현자의 진정한 힘은 한타와 운영에서 드러난다. 초반엔 다른 영웅들은 버틸 수 없는 어려운 레인에서 혼자서 잘 버티며 아군이 안정적인 파밍과 정글링을 할 수 있게 하고, 중후반엔 강력한 능력의 연계로 한타가 벌어졌을때 궁극+진공 콤보로 적팀을 무력화시키고, 아군의 추격과 도주를 둘 다 도울 수 있다. 급가속은 아군의 이니시에이팅을 돕는데도 쓰일 수 있고, 이온 막은 폭발적인 화력은 없지만 싸움이 길어질수록 더욱 많은 피해를 주는 능력이다. 즉, 단독 활약보단 팀플레이에 특화되어있으므로 아군과 손발을 잘 맞춰야 하는 영웅이다.
적 진형을 무너뜨리고 난전 유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아 대회에서 활약중이다.
5.1. 장점
- 유틸리티 특화 : 어둠 현자의 모든 스킬셋들은 딜링보단 무력화, 지원등의 유틸리티에 특화됐다. 때문에 국지전, 대규모 한타에 매우 특화됐으며 아무리 불리해보이는 한타에서도 어둠 현자가 결정적인 순간에 활약하면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는다.
- 뛰어난 안정성 : 레인전에선 굳이 위험하게 적앞에 들이댈 필요도 없고, 그냥 이온막을 걸어주고 적절히 크립을 유도하면서 레인을 밀어 재끼면 된다. 그러다 위험에 빠지면 가속을 걸고 빠져나가면 그만이고 정 레인이 힘들면 정글과 레인 파밍을 병행하면 된다. 한타에서는, 대부분의 이니시에이터들은 스킬이 캔슬되거나 포커싱을 받을 리스크를 감수하고 적진에 진입해야 하지만 어둠 현자에겐 굳이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다. 안그래도 조그만 사이즈의 모델, 그리고 가속 스킬과 생각보다 넓은 시전 범위로 Q - R 콤보를 먹일 수 있기 때문.
- 뛰어난 난전 유도력 : 평행 벽안에서 싸우면 싸울수록 한타를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무조건 불리해지기 때문에 진형을 무너뜨리고 동선 낭비를 강요한다.
5.2. 단점
- 아군의 협동 강요 : 어둠 현자는 아군이 각개격파 당하거나 혼자 노는 상황에 매우 불리하다. 적을 오랫동안 묶을 스킬도 없고, 강력한 딜링이 있는것도 아니고, 생존력이 그렇게 뛰어난 편도 아니기때문. 즉, 어둠 현자가 활약하려면 아군의 협동이 필수적으로 바탕이 돼야한다는 것이다.
- 영웅의 자체 스펙 : 강력한 능력 구성에 대한 반대급부로, 능력 없는 어둠 현자의 본체는 그야말로 크립 수준이다. 때문에 본인이 제대로 걸려서 얻어맞는 상황에서는 살아나가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저런 아이템들이 많이 요구된다. 그래도 W덕에 돈 벌기가 그렇게 힘든 영웅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챙겨야할 아이템들이 많다는건 아쉬운 점.
5.3. 7.23까지
상당히 유의미한 상향을 받았는데, 진공이 무적상태의 적에게 적용못받게 너프받은 치명적인 타격은 아주아주 오래전의 일이었다. 이유인 즉슨 중국팀의 어현+나가 사이렌조합이 필요이상으로 강했기때문이고 당시에는 이 콤보에 대처하기가 아주 까다로웠기 때문[4] 지금에서야 플레이어들의 반사신경, 협동력, 반응속도와 같은 전체적인 피지컬이 상승했기 때문에 나가의 궁->진공->광역 한타콤보가 무적일수는 없다. 또한 어둠현자는 지금 초반 레인전에서 성장하기가 까다로운 영웅이기때문에 이것만으로 어둠현자가 깡패가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진공이 무적/잠자는 상태의 대상에게도 적용됨.
아가님의 홀 개편. 진공의 쿨다운이 60/50/40/30초에서 12초 고정으로 변경되며 복제의 벽 너비가 두배가 됨.
그래도 패치의 성과가 있긴했는지 e버전까지 마이너패치가 진행된 지금 시점에서 볼때, 픽률은 여전히 시궁창이지만 이전패치보다 승률이 2%나 올라 전체MMR기준 51%라는 좋은 승률을 기록중이다. 공방에서 심심해서 하는 것이든, 프로들이나 장인들끼리만 서로 실험삼아고 한 결과이든간에 어둠현자는 현재 진공 상향의 덕을 확실히 보고있다는 뜻이 되겠다.
6. 치장 아이템
6.1. 머리
6.2. 세트
7. 기타
- 도타 올스타즈 6.44 버전에 처음 등장한 영웅이다.
- 도타 2가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나온 46명의 최초의 영웅들 중 하나이다.
- 도타 2의 영웅들 중 단 셋 뿐인 근접 지능 영웅이다.
- 이세계에서 온지라 대사를 들어보면 왜 여긴 머리 둥근 이상한 놈들밖에 없냐며 투덜대고 영웅을 죽일때도 둥근 머리는 맘에 안든다고 깐다.
- 한글판 더빙 대사 중에 피격시 "고통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지는군!"이라는 대사가 있다.
- 너프 전의 박쥐기수와 닉스 암살자와 함께 충격적인 대회 밴픽율을 자랑한다.
- 스킬들의 유틸성때문에 상당히 긴 너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6.84에서 대대적인 스킬들의 버프가 이뤄졌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어둠 현자는 2년만에 대회에서 또 다시 폭발적인 픽률을 자랑하기 시작했다.[5]
- 한때 복제의 벽에는 충격과 공포의 버그가 있었는데, 지나가면 분신이 생성되지 않고 끝없이 데미지를 입혀서 잘큰 캐리조차도 체력이 말 그대로 물 새듯이 빠져나갔다. 당연히 바로 픽스 되었다.
7.1. 도타 올스타즈
도타 올스타즈의 모델은 드레나이 시어다.
8. 상위 문서
[1] 50%의 확률로 16의 피해를 방어[2] 스팀링크가 깨져서 도타 2 위키 링크로 변경[3] 마그누스(도타 2)의 궁극기, 지진술사의 궁극기, 모래 제왕의 궁극기 등[4] 당시에 이 콤보를 뚫은 팀은 나투스 빈체레가 유일했으며 괜히 더 플레이가 도타 역사상 최고의 팀플레이로 찬사받는 것이 아니다.[5] 2015년 9월 기준으로 픽률 12위에 승률도 54%다. 6.83버전에 비하면 픽횟수도 약 300회 차이가 나고, 승률도 6%차이가 난다. 6.82이전에선 픽이 200도 안되기때문에 승률이 의미가 없다